中 언론, 송중기-송혜교 과거 신혼집 철거에도 관심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살던 신혼집이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이 철거됐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과거 신혼집이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 주택은 지난 2월 말부터 재건축을 위한 철거를 시작했다. 재건축 이후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이 들어선다. 내년 6월 말경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7월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하고 이혼했다. 최근, 송중기는 보도를 통해 하와이에 고급 콘도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