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연습경기 스타트…무관중·침뱉기 금지·마스크 착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프로야구가 21일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부터 27일까지 팀 당 4경기씩 총 20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이날 잠실(두산-LG), 문학(키움-SK), 수원(한화-KT), 광주(삼성-KIA), 창원(롯데-NC)을 시작으로 연습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우여곡절 끝에 기지개를 펴지만 현장은 여전히 조심스럽다.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하며 경기 중 그라운드와 덕아웃을 제외한 모든 구역(라커룸 포함)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한다. 맨손 하이파이브나 악수 등의 접촉 역시 자제하도록 했고, 경기 중 침뱉는 행위는 강력히 금지할 예정이다. 특히 무의식 중에 그라운드에 침을 뱉던 선수들은 달라진 규칙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SK 박종훈은 “비염이 있어서 투구 후 침을 뱉는 버릇이 있었는데 고쳐야 할 것 같다”면서 “시국이 시국인 만큼 잘 따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KBO는 혹시 모를by 프로야구 연습경기 스타트…무관중·침뱉기 금지·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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