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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스포츠 “류현진 영입한 토론토, 미래 밝은 팀 3위”

류현진(33)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에서 미래가 밝은 팀 중 하나로 꼽혔다.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리빌딩에 돌입한 구단의 랭킹을 발표했다. 토론토는 10개의 팀 중 전체 3위에 자리했다. CBS스포츠는 “토론토는 지난 오프시즌 류현진과 계약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기 시작했다”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셋이 풀타임을 뛰게 될 것이고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도 시즌 중 로스터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겨울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달러에 계약했다. 선발진이 약했던 토론토였기에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성장한 류현진의 가세는 큰 이슈가 됐다. 게레로 주니어와 비셋은 토론토 최고 유망주들이다. 지난 시즌 순조롭게 빅리그에 안착한 이들은 향후 올스타 또는 그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피어슨은 토론토의 차세대 에이스 후보 중 한 명이다. 피어슨은 메이저리그 경험은 아직 없지만 160km가 넘는 빠른공을 던지는 투수로 향후 토론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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