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채수빈, 로맨스 반응점은 정해인 ‘짝사랑 STEP 4’
[동아닷컴] tvN ‘반의반’ 채수빈이 정해인을 향한 직진 짝사랑을 고백했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의 로맨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의반’(연출 이상엽/ 극본 이숙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유니콘, 무비락)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로 안방 가득 따스함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는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는 하원의 모습에 빠져든 서우가 짝사랑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심멎을 유발, 향후 전개를 기대케 했다. 이에 서우가 하원에게 빠져든 짝사랑 과정을 단계별로 짚어본다. #STEP 1. 첫만남 서우는 하원을 하원이 아닌 새벽님으로 녹음실에서 처음 마주했다. 녹음실 관리자인 서우는 새벽마다 녹음실을 빌려 어지럽혀 둔 채로 나가는 새벽님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그리고 이내 새벽님 하원과의 첫만남에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향하는 시선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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