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루갈’ 최진혁 vs 박성웅, 팽팽한 접전…복수 직전 인공 눈 셧다운
‘루갈’ 최진혁이 복수를 목전에 두고 쓰러졌다. 4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루갈’ 3회에서는 마침내 대면한 강기범(최진혁 분)과 황득구(박성웅 분)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황득구를 향해 총을 겨눈 강기범. 복수가 성공에 이르려는 순간, 인공눈은 셧다운 됐고 강기범은 그대로 쓰러졌다.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황득구는 강기범을 남겨둔 채 경찰차를 타고 유유히 떠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폭한 테러범에게서 나온 수상한 금속 침을 단서로 아르고스와 황득구의 범죄 행위를 쫓는 강기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테러범을 본부로 데려온 루갈은 아르고스에 의해 비인간적인 신체 개조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테러범의 몸에서 발견된 기술은 뇌에 전기 자극을 가해 신체 기능을 비정상적으로 높이는 기술로, 위험성과 부작용 때문에 루갈 초창기에 배제된 기술이었다. 강기범은 이 사실을 근거로 K병원 구원장(유형관 분) 납치 사건과 아르고스의 범죄 사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