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최진혁X박성웅X한지완, 뜻밖의 연결고리→새국면
‘루갈’ 최진혁X박성웅X한지완, 뜻밖의 연결고리→새국면 한지완이 최진혁, 박성웅에게 새로운 변수가 될까. OCN 토일 오리지널 ‘루갈’(연출 강철우, 극본 도현) 제작진은 3일 뜻밖의 상황에서 얽힌 최예원(한지완 분)과 강기범(최진혁 분)의 모습을 포착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보스를 죽이고 아르고스를 집어삼킨 황득구(박성웅 분)와 최예원의 핏빛 전쟁도 본격화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두 눈을 잃고 아내를 죽인 살인자로 몰렸던 형사 강기범. 그런 그에게 루갈의 수장 최근철(김민상 분) 국장이 접촉해왔고, 강기범은 인공눈을 이식받고 루갈 팀원으로 부활했다. 아르고스에 화를 당하고 인간병기로 다시 태어난 한태웅(조동혁 분), 송미나(정혜인 분), 이광철(박선호 분)과 한 팀이 된 강기범. 훈련을 거듭한 그는 마침내 첫 미션에 나섰다. 작전이 마무리될 무렵, 아내를 죽인 민달호(유상훈 분)를 마주하고 폭주한 강기범의 모습이 블랙박스에 찍혔고, 황득구는 강기범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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