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메모리스트’ 김서경, 진입→잠복 단짠매력 형사로 ‘맹활약’

‘메모리스트’ 김서경이 단짠매력을 뿜어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7, 8회에서는 살인을 예고한 진재규(조한철 분)로 인해 수사에 나선, 광역수사대 소속 경사 임칠규(김서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긴박한 순간에도 열정과 인간미를 오가는 임칠규를 담아낸, 배우 김서경의 다채로운 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먼저 임칠규는 진재규의 집 안으로 진입해 집안 곳곳을 면밀히 수색하는가 하면, 취조실에서 동백(유승호 분)을 자극하는 진재규를 끌어내는 등 사건 해결을 위해 형사로서 소임을 다하며 수사에 힘을 실었다. 또 계속해서 진재규의 뒤를 쫓으며 잠복에 돌입, 상황이 변할 때마다 무전을 전했고 진재규에게 공격당한 여경을 가장 빨리 발견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반면, 틈만 나면 나이롱 형사다운 행동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진재규의 집안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다량의 뼈가 발견됐지만, 확인 결과 이는 짐승의 뼈임이 밝혀지며 진재규를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