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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10명 중 6명 “코로나19 취업난에 일단 비정규직이라도 취업”

신입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비정규직으로라도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사람인에 따르면 신입 구직자 1182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취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57.7%가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51.8%)에 비해 5.9%p 상승한 것이다. 실제 10명 중 8명 이상(84.2%)은 코로나19 사태로 채용이 줄어든 것이 비정규직 취업 의향을 가지는 데 영향을 줬다고 응답했다. 또 대다수(94.6%)가 코로나19가 기업들의 채용 공고 감소를 체감한다고 답했다. 비정규직으로라도 취업하려는 이유(복수 응답)로는 ‘당장 취업이 급해서’(51.2%)가 1위였다. 이어서 Δ직무 경력을 쌓기 위해서(46.9%) Δ코로나19로 정규직 공고가 많이 줄어서(40%) Δ구직 공백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32.3%) Δ경기 악화로 기업들의 채용이 줄어들 것 같아서(29.2%) Δ정규직 전환 가능성을 기대해서’(2
by 취준생 10명 중 6명 “코로나19 취업난에 일단 비정규직이라도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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