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야식남녀’ 실용성·멋짐 다 잡은 정일우 스타일링

‘야식남녀’가 정일우의 아주 특별한 변화를 예고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가 내일(25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야식 힐링 셰프 박진성(정일우)의 온도차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기본 셔츠와 스웻 셔츠 등 단정하면서도 실용적인 의상과 풀어헤친 셔츠 안으로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걸까. 온종일 주방에 있어도 요리할 때 가장 행복하고, 피곤할 법도 한데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아버지를 도와 자원봉사까지 하는 진성. 그렇게 활동적인 탓에 그의 의상은 멋보단 실용성을 추구한다.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런데 함께 공개된 스틸컷은 뭔가 다르다. 스카프를 셔츠 안에 멋스럽게 매치했고, 걷어 올린 소매 때문에 드러난 팔뚝과 언뜻 보이는 핏줄은 ‘와일드한 남성미’를 드러낸다. “후자 이미지는 김아진(강지영)이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 ‘야식남녀’ 오디션 현장”이라고 밝힌 제작진은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그 어느 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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