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 KBO리그 복귀 가능해졌다”
외신들도 음주운전으로 불의를 일으켜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1년 유기실격 징계를 받은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3)를 주목했다. KBO는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O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강정호에 대해 임의탈퇴 해제 후 KBO리그 선수 등록 시점부터 ‘1년 유기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 징계를 부과했다. 일부에서 3년 이상 실격 등 중징계가 예상되기도 했지만 실제 징계 수위는 그보다 낮았다. 이에 따라 강정호의 국내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ESPN은 26일(한국시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1년간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이었던 지난 2016년 12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전에 2차례(2009, 2011년) 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삼진아웃제가 적용된 결과였다. ESPN
by 美 언론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 KBO리그 복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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