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더 킹’ 이민호·김고은, 애틋한 재회…최고시청률 11.9%
[TV북마크] ‘더 킹’ 이민호·김고은, 애틋한 재회…최고시청률 11.9% ‘더 킹’ 이민호와 김고은이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을 넘나들며 애틋한 재회에 성공했다. 지난 2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부 7.9%, 2부 10.5%, 2049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9%로 6회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제국에서 이곤(이민호)과 만남 이후 대한민국으로 온 정태을(김고은)이 이곤을 그리워하던 순간, 이곤이 나타나면서 그리움의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헬기를 돌려 정태을을 구했던 이곤은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을 극도로 꺼렸던 전과 달리 헬기 안에서 정태을의 손바닥에 글씨를 쓰며 유쾌하게 웃는 모습으로 조영(우도환)과 모비서(백현주)를 충격에 빠뜨렸던 상황. 이어 이곤이 직접 해준 요리를 받게 된 정태을은 “외로웠겠더라. 내 세계에서. 내가 나란 걸 증명할 길이 없다는 게,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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