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살림남2’ 김가온, 딸기 체험 농장 이어 실내 텃밭 가꾸기 도전 (종합)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딸기 체험 농장에 이어 실내 텃밭으로 식물 사랑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독박육아 3주차에 접어든 김가온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가온이 아침상을 차리는 동안 일어난 강성연은 아침을 준비하는 김가온에게 “같이 하자”고 말했다. 그러나 김가온은 “커피 가져와서, 앉아서 드세요”라며 강성연을 식탁에 앉혔다. 김가온은 자신에게 괜찮냐고 묻는 강성연에게 “아직까진 괜찮아”라고 답했다. 강성연은 이런 김가온을 보며 “왜 이렇게 불쌍하냐”라고 안타까워했다.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을 위해 “뭔가 전환이 필요할 것 같다”며 외출을 계획했다. 김가온과 가족들이 도착한 곳은 딸기 체험 농장이었다. 김가온은 아이들에게 딸기를 재배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딸기 수확에 집중했다. 김가온은 아이들과 함께 6만원어치 딸기를 계산했다. 강성연은 엄청난 딸기의 양에 경악했지만, 이내 직접 수확한 딸기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며 연신 감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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