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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자연스럽게’ 허훈, 공격적 등 근육…MVP 위엄 과시

허훈이 탄탄한 근육을 공개하며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에서 첫 하루 일과를 마친 허재패밀리와 ‘구례댁’ 전인화의 남사친 변우민이 첫날밤을 무사히 보내고 첫 아침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처음으로 아버지 허재의 세컨드하우스인 코재하우스에서 밤을 보낸 허훈은 “정말 푹 꿀잠을 잤다”며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 허부자(父子)는 자는 내내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은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들이 자는 방향으로 아빠도 따라서, 혹은 아들이 아빠를 따라 똑같은 자세로 잠을 청했던 것. 먼저 기상한 허재는 허훈을 향해 “잘 잤어? 우리 아들? 이제 씻고 준비해야지?”라고 ‘쏘스윗’한 다정함을 내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절친 김국진은 “저런 말을 할 줄 알아? 허재가?”라며 깜짝 놀랐다. 강수지 역시 “되게 나긋나긋하고 스윗하시다”라고 무한 감탄했다. 역시나 부전자전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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