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더킹’ 이민호 vs 이정진 “이곤을 구한 건 이곤 자신이었다” (종합)
‘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와 이정진이 극강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역모의 밤에 담긴 비밀의 실마리를 풀어내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 13회에서는 이곤(이민호)과 이림(이정진)이 25년 전 역모의 밤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에 대한 해답을 찾은데 이어, 루나의 독살 테러에 이곤이 쓰러지며 절체절명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이곤(이민호)은 대한민국에서 잡아 온 후 참수당한 이림의 수하와 존속살해로 형을 살았던 이들의 시신에서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불타는 표식이 있음을 확인, 또 다른 세계의 자신이 죽었을 경우 생기는 표식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던 상황. 이를 통해 불타는 표식이 나타난 구서령(정은채)과 이림이 손을 잡았음을 눈치챈 이곤은 구서령의 전남편 KU그룹 최회장(태인호)과 구서령의 역모 관련 대화를 공개하며 대한제국 총리의 모든 업무를 정지시켰고, 구서령은 대한민국에서 샀던 구두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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