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더 킹’ 이민호, 김고은과 먹먹한 작별…운명에 정면돌파
[TV북마크] ‘더 킹’ 이민호, 김고은과 먹먹한 작별…운명에 정면돌파 ‘더 킹 : 영원의 군주’ 이민호가 달라진 눈빛과 정면 돌파하는 카리스마로 강한 몰입감과 전율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6회에서는 군 통수권자로서 대한제국을 지키는 이곤(이민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활약, 서로를 향한 감정이 고조될수록 두려움도 함께 커져가는 이곤-태을의 가슴 시린 사랑이 그려졌다. 풋풋하고 달콤한 설렘을 전했던 이민호는 모든 게 미리 정해져 있는 것 같은 운명적인 상황들에 맞설 각오를 내비치며, 먹먹한 감정에서 단호함에 이르는 감정 변화로 앞으로 휘몰아칠 전개에 대한 몰입을 높였다. 입맞춤을 시작으로 이곤(이민호)과 태을(김고은)은 걷잡을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물들어갔다. 반면 감정이 커져갈수록 태을의 마음 한켠에는 불안감이 자리할 수밖에 없었다. 서로의 삶이 각각 다른 세계에 존재하기 때문. 이에 이곤은 결심을 보였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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