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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본어게인’ 김정영, 장기용 버렸다…이기적인 모성애

[TV북마크] ‘본어게인’ 김정영, 장기용 버렸다…이기적인 모성애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김정영이 이기적인 모성애로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하고 있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김정영은 남다른 비범함을 지닌 아들 천종범(장기용 분)을 예술품처럼 바라보는 비뚤어진 모성애를 지닌 허진경 역을 맡았다. 등장마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본 어게인'에서는 죽음의 위기를 맞았던 종범이 전생의 기억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종범의 생사보다 그가 잃을 재능을 더 안타까워하는 진경의 모습이 묘사돼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총을 맞아 죽음의 위기에 선 종범은 응급수술에 들어가야 했지만, 진경은 종범의 목숨보다 수술 후유증을 더 걱정했다. 완벽한 종범의 두뇌에 이상이 생길까 봐 두려워한 것. 뇌 손상이 얼마나 될지는 수술을 해봐야 한다며 손상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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