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올해 연차 소진율 0%…코로나·북한·협치 등 난제
올해 문재인 대통령의 연차 소진율은 0%다. 2월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결에 집중해온 터라, 주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정 소화에 바빴다. 코로나19뿐 아니라 남북관계, 협치 문제, 경제 등 산적한 국정 과제에 문 대통령의 올해 연차 소진율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청와대 내부적으로는 지난달부터 문 대통령의 공개 일정 횟수를 줄이며 대통령의 업무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데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말8초(7월 말 8월 초)’ 대통령의 여름 휴가 일정도 순탄히 보낼 수 있을지 미지수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금 여름 휴가 일정을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산적한 현안들로 휴가 일정을 잡기 어렵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두 자릿수로 늘어나면서 방역에 있어서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문 대통령이 3일 “한숨 돌리나 했더니 아니었다”며 생활by 文대통령, 올해 연차 소진율 0%…코로나·북한·협치 등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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