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다시 한 번 살아남아라”…‘반도’ 올 여름을 시원하게 사로잡을 2차 포스터

2020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이자 올여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액션 쾌감을 예고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좀비들이 득실대는 도심을 배경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반도’의 2차 포스터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폐허의 땅에 4년 만에 돌아온 정석(강동원)을 비롯해 이곳에서 들개처럼 살아남은 자들, 인간성을 상실하고 미쳐버린 자들이 다시 한번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먼저, 총기를 들고 타깃을 겨냥하는 정석(강동원)과 운전대를 잡은 민정(이정현)이 좀비 무리의 공격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타격감과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한다. 폐허가 된 도심 한가운데서 생존자 무리를 에워싼 좀비 떼의 모습은 한국 영화 최초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비주얼과 규모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