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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kg 이세영 “힘들때 찾아온 ♥, 남친 덕 인생 바뀌었죠”

요즘, 가장 놀라운 ‘근황의 아이콘’이 바로 이세영이다. TV에서 남장 분장을 하던 개그우먼 이세영은, 유튜브에서 화려한 화장을 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할 뻔 했어”라며 성대모사로 웃음을 주던 개그우먼 이세영은, 유튜브에서 능숙한 일본어로 연인과 대화를 하고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의 변화는 언제부터였을까. 지난 2011년 데뷔해 쉼 없이 달려온 그다. 리포터로 출발해 개그우먼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tvN ‘SNL코리아’ ‘코미디빅리그’를 무대삼아 웃기고 또 웃겼다. 그리고 찾아온 공백기. 인생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던 방송이 사라진 그때, 이세영은 자신이 방송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는 걸 알게 됐다. 더 이상의 연예활동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친 심신으로 다른 인생을 찾으려 했다. 그렇게 찾아간 일본어학원에서 현재의 남자친구를 만났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이세영에게 있어 사랑의 힘은 위대했다. 사랑은 이세영에게 위로를 줬고,
by 43kg 이세영 “힘들때 찾아온 ♥, 남친 덕 인생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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