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휴양지서 관광단 피습, 1명 죽고 13명실종
멕시코의 유명한 태평양 연안 관광지인 푸에르토 바야르타 해수욕장에서 조직 범죄단으로 의심되는 갱단의 공격을 받은 여행 그룹의 1명이 살해되었다고 AP통신이 현지 신문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사라져 납치가 의심된다고 할리스코주 당국이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할리스코주의 헤라르도 옥타비오 솔리스 검사는 이 사건이 지난 7월18일 시내의 한 주거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멕시코 중부의 과나후아토주에서 온 13~14명의 사람들은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이 곳 주택가에서 합류했는데, 그 때 공격을 당했다는 것이다. “ 그 당시 갑자기 총성이 잇따라 울렸다. 그 후 땅바닥에 쓰러진 중상자 한 명만 남겨둔채 나머지는 모두 도망쳤다. 어떤 사람은 걸어서, 어떤 사람들은 차량을 타고 사라졌다”고 솔리스 검사는 말했다. 중상자는 병원에 도착한 뒤 사망이 선고되었고 , 나머지 사람들은 사라진 뒤 어떻게 되었는지 소식이 없다고 그는 말했다. 비포장도로용 승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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