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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주만에 30%대 기록…통합당과 격차는 15주만에 한 자릿수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지난 4월 5주차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민주당과 미래통합당간의 격차는 15주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차이로 좁혀진 것으로 6일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7월 1주 차 주간집계 결과,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2.9%p(포인트) 하락하며 4월 5주 차 조사(7.4%p↓)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30%대 지지율은 2월 2주 차 조사(39.9%) 이후 20주 만이다. 통합당의 정당 지지율은 2.0%p 오른 30.1%를 기록해 14주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민주당과의 격차는 3월 3주 차(8.5%) 이후 15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열린민주당은 0.5%p 내린 5.1%, 정의당은 0.9%p 오른 5.1%, 국민의당은 0.6%p 내린 3.1%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6월 4주 차보다 1.0%p 상승한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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