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고속도 다소 ‘혼잡’…부산→서울 4시간30분
일요일인 12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 상황은 다소 혼잡 하지만 비의 영향을 받아 지난 주보다는 원활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401만대 정도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의 정체는 오전 11시~낮 12시쯤 시작돼 오후 4~5시쯤 최대가 됐다가 밤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선 서울방향 옥산~목천, 안성~오산, 기흥~서울 구간과 영동선 인천방향 대관령~진부, 속사~동둔내, 여주~이천 구간에서 정체가 예상된다. 더불어 서해안선 서울방향 당진분기점~서평택, 매송~팔곡분기점, 금천~종점 구간과 중부선 하남방향 일죽~호법분기점, 경기광주분기점~산곡분기점 구간도 정체를 빚을 전망이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2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8분(남양주
by 일요일 고속도 다소 ‘혼잡’…부산→서울 4시간30분
by 일요일 고속도 다소 ‘혼잡’…부산→서울 4시간30분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