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아 놓으면 금방 퇴사….중소기업 54.6% “인력 부족”
국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적시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지 못해 인력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1년 내 채용한 신입사원 10명 중 3명이 퇴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직원 수 300명 미만인 국내 중소기업 388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고용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 기업의 54.6%가 ‘적시에 직원을 채용하지 못해 현재 인력부족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직무분야(*복수응답) 중에는 ▲생산/현장직이 응답률 31.1%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기획/전략(26.4%) ▲영업(24.1%) ▲연구개발(20.3%) ▲IT/정보통신(17.5)% ▲인사/총무(16.0%) ▲마케팅/홍보(14.6%) ▲재무/회계(14.2%) 등의 순으로 많았다. 중기 인사담당자 10명 중 4명은 이처럼 인력수급이 어려운 원인(*복수응답)으로, ‘직원들의 연봉수준이 낮아서(43.0%)’를 꼽았다. 다음으로 ▲구직자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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