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물놀이 복병 해파리…쏘이면 극심한 ‘통증·호흡곤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다면 물놀이 불청객인 해파리를 조심해야 한다. 다리에 따가운 느낌이 든 후 피부가 붉게 부어오르면 해파리 쏘임을 의심할 수 있다. 30일 제주도 등 국내 지자체에 따르면 국내 연안에서 볼 수 있는 해파리는 독성은 약하지만 개체 수가 많은 보름달물해파리와 독성이 강해 인체에 해를 주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작은부레관해파리 등이 있다. 이들은 일종의 발사형 독침을 갖고 있는데 자체 헤엄능력이 거의 없어 접촉한 물체에 일방적으로 쏘는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해수욕장에서 해파리를 발견했다면 맨손이나 발로 만지지 않아야 한다. 바다 위에 해파리가 떠다닐 경우, 티셔츠 등을 이용해 피부를 가린 후 즉시 자리를 이탈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도 해파리가 나타난 사실을 알려 다른 해수욕장 이용객이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해파리에 쏘이면 통증과 가려움증도 동반하는데 다리에 좁살 같은 흔적이 남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은 호흡곤란, 가슴 통증by 해수욕장 물놀이 복병 해파리…쏘이면 극심한 ‘통증·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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