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요한, 생애 첫 홍어 맛에 몸부림 “넋이 나가”
‘편스토랑’ 김요한, 생애 첫 홍어 맛에 몸부림 “넋이 나가” 가수 김요한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자리한 김요한은 장민호의 '파트너' 무대에서 김수찬과 흥겨운 댄스로 추임새를 더했다. 김요한은 '화보 장인'이라는 출연진의 칭찬 속에 퇴폐미부터 섹시함,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포즈를 즉석에서 연출해 극찬을 받았다. 스튜디오에 이경규가 가져온 홍어 코를 가장 먼저 시식한 김요한은 강렬한 맛에 몸부림을 쳤다. 이영자는 "요한이가 넋이 나갔다"고 했고, 김요한은 "이쑤시개 좀 달라. 입 안에 있어서 계속 맛이 난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요한은 스페셜 MC로서 게스트를 향한 깨알 리액션뿐만 아니라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요한은 장대현, 김동한, 강석화와 함께 보이그룹 위아이(WEi)를 결성하고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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