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기, 남중국해 정찰비행 크게 증가…최대 위험요인
미국이 중국 해안과 남중국해에 대한 공중정찰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늘렸다고 베이징에 본부를 둔 한 싱크탱크가 밝혔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지난 1주일 동안에만 미 공군의 E-8C 지상감시정찰기가 4차례나 광둥(廣東)성 남동부 해안에서 100해리도 떨어지지 않은 해역 상공에서 발견됐다고 싱크탱크 남중국해전략상황조사구상(SCSPI)는 밝혔다. SCSPI는 지난 23일 중국 해군이 미 공군기에 진로를 바꾸라고 경고하는 녹음을 공개했다. 이 오디오는 그날 아침 한 아마추어 라디오 동호인에게 포착됐다고 SCSPI는 말했다. SCSPI는 “미군은 남중국해에 매일 3~5대의 정찰기를 보내고 있다. 2020년 상반기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공중정찰은 훨씬 더 높은 주파수를 사용하며 더 가까운 거리 내에서 더 다양한 임무들을 수행하며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이후 미국 항공기들이 중국 영공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한 적도 여러 차례 발생했다고 SCSPI는 밝혔다. 현by 미 공군기, 남중국해 정찰비행 크게 증가…최대 위험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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