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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C “대웅제약, 메디톡스 영업비밀 침해”…10년 수입금지

美 ITC “대웅제약, 메디톡스 영업비밀 침해”…10년 수입금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가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균주 도용 분쟁의 예비판결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대웅제약은 7일 “”ITC 행정판사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10년의 수입 금지명령을 포함한 구속력이 없는 권고를 했다“고 밝혔다. 또 “ITC로부터 전달받은 예비결정(Initial Determination)은 미국의 자국산업보호를 목적으로 한 정책적 판단으로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공식적인 결정문을 받는 대로 이를 검토한 후 이의 절차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1월 대웅제약이 보톡스의 원료가 되는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담은 기술문서 등을 훔쳐 갔다고 주장했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 대웅제약은 ‘나보타’
by 美 ITC “대웅제약, 메디톡스 영업비밀 침해”…10년 수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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