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아이콘택트’ 이재영&이다영, 쌍방 눈물 속 극적 화해 (종합)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쌍둥이 자매 배구스타 이재영&이다영이 심각한 갈등을 눈물과 대화로 봉합하고 함께 눈맞춤방을 나갔다. 또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탐정 남편’ 때문에 10년 이상 울화가 쌓인 17년차 주부 또한 남편으로부터 변화하겠다는 다짐을 받아냈다. 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여자배구계의 쌍둥이 자매 선수들인 이재영&이다영이 눈맞춤의 시간을 가졌다. 눈맞춤 신청자인 동생 이다영은 “포지션도 다른데 쌍둥이라는 이유로 끊임없이 우리 둘을 비교하는 시선 때문에 힘들었다”며 “나보다 자신이 위라는 식으로 말하는 너한테도 감정이 많이 쌓였다”고 힘들게 말했지만, 언니 이재영 쪽에서는 “난 그냥 사실을 말한 것뿐”이라는 냉정한 반응이 나왔다. 서러움에 말문이 막힌 이다영은 “그래도 가족인데 네 생각만 하니? 화가 나서 말을 못하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눈맞춤방에는 무거운 침묵이 흘렀고, MC들도 함께 긴장했다. 하지만 이다영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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