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코로나19 신규확진 1351명…지자체 명절 앞두고 “귀성 자제” 요청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 다시 1000명을 넘었다. 폭증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5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도쿄(東京)도에서 263명, 오사카(大阪)부에서 196명, 아이치(愛知)현 147명 등 총 1351명이 확인됐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틀 째 1000명이 넘었다. 일본에서는 7월 들어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16일 600명을 넘더니 23일엔 981명으로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27일(598명)을 제외하면 700~800명 대를 유지했다. 28일 또 다시 981명의 확진자가 나오더니 29일에는 1264명, 30일 1301명, 31일 1580명 등 최다 확진자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8월 1일 1536명, 2일 1332명 등 급증세를 이어가다가 3일 959명으로 1000명을 밑돌았다. 하지만 4일 1240명 등 다시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351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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