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검정고시 22일 시행…“마스크 미착용자는 응시 못해”
‘2020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오는 22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응시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실천 사항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7일 당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홈페이지에 검정고시 응시자 유의사항을 게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시험 당일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응시 제한이 원칙이지만 불가피한 경우 별도 고사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다만 시험 종료 직후 관할 보건소의 지침에 따라 보건교육을 받거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 한다. 자가격리자의 경우 보건소의 확인을 거쳐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된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는 응시가 제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시험 당일 발열 검사 등 절차로 인해 시험장 입실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응시자들에게 시험장에 일찍 와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7시40분부터 입실이 가능하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시험장 퇴실 때
by 제2회 검정고시 22일 시행…“마스크 미착용자는 응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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