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세 여성 사망선고 두 시간만에 장례식장서 생존 확인
디트로이트의 한 장례식장에서 25일(현지시간) 20세 여성 한 명이 사망선고를 받고 시신보관 백에 싸인지 두 시간만에 살아서 숨을 쉬고 있는 것이 확인돼 매장을 면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티메샤 보샹이란 이 여성의 가족이 의뢰한 변호사 제프리 피거는 티메샤가 디트로이트의 시나이-그레이스 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며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었지만 자력으로 심장이 뛰고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의사들은 지금 당장은 아무런 진단도 못내리고 있다. 이미 사망선고를 하고 처리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사우스필드에 살고 있던 티메샤는 뇌성마비 장애를 갖고 태어났으며 끊임없이 병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번에 엉뚱하게 사망선고까지 하는 큰 실수를 당하고 나서는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변호사는 말했다. 그는 티메샤가 일요일인 23일 아침에 발작을 일으켜 디트로이트 교외의 집에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의 실수가 병원에서의 사망선고로 이어진 게 아닌가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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