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부산 감천항 원양어선 화재…러 선원 40명 구조·대피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외국 국적의 원양어선에서 불이 나 10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 6분께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서방파제에 정박 중인 투발루 선적 원양어선 ‘카이로스호’(499t)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선박 안에 있던 러시아 선원 40명 중 14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나머지 26명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은 같은날 오후 9시 38분께 대응1단계 발령한 이후 소방대원 250여 명, 소방정 2척, 소방차량 61대 등을 동원해 진화를 펼쳤고, 22일 오전 7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진화과정에서 소방대원 1명이 손에 화상을 입기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by 부산 감천항 원양어선 화재…러 선원 40명 구조·대피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