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예방 지역본부장 화상회의 개최
농협중앙회가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농업인 피해예방을 위한 지역본부장 화상회의를 했다. 태풍 ‘마이삭’은 9월 2일 서귀포 인근을 지나 영남지방을 통과할 전망이다. 과거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줬던 태풍 ‘매미’, ‘루사’와 유사한 경로로 이동함에 따라 농업부문에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화상회의를 주관한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사진)은 “올해 코로나19, 냉해, 긴 장마 등으로 많은 아픔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이번 태풍으로 인해 또다시 막대한 피해를 입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농협은 농업인 인명피해 사전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사전예방 강화, 긴급복구 지원, 피해지원 확대 등 3단계 재해대응 체제를 더욱 강화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강풍피해 예방을 위해 비닐하우스 및 축사, 배수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더불어 적극적인 방역 관리를 해줄 것을 강조했다. 농협은 현재 태풍 대비를 위해 범농협 재해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by 농협,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예방 지역본부장 화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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