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메이저 AIG오픈 3R 공동 13위…선두와 8타 차
‘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 올리며 ‘톱 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 클럽(파71·67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 더블보기 1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합계 4오버파 217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전인지(26·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단독선두 소피아 포포프(독일)와는 8타 차이다. 박인비는 2번홀(파4)과 4번홀(파5), 8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9번홀(파4)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전반 마지막 홀에서 2타를 잃고 흔들렸고, 이후 파 세이브 행진을 하다 18번홀(파4)에서 보기 1개 기록하며 1타를 더 잃었다. 경기 후 박인비는 “전반에 출발이 좋아서 선두권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by 박인비, 메이저 AIG오픈 3R 공동 13위…선두와 8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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