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안현모 “신혼여행 때는 밤에 수영복 필요 없어”
‘팔로우미’ 안현모 “신혼여행 때는 밤에 수영복 필요 없어” ‘팔로우미’에서 통역사 안현모가 19금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FashionN '팔로우미 리뷰ON'(이하 '팔로우미')에서 산다라박과 오영주는 각종 수영복을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앞둔 지숙을 위한 수영복을 공개했다. 이에 지숙은 "너무 좋다"며 물개박수를 쳤고, 안현모는 "신혼여행 생각만해도 좋구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오영주는 "낮에는 산다라박이 고른 거 입고 밤에는 내가 고른 거 입고"라고 제안했하자, 안현모는 "영주가 신혼여행을 안 가봤네. 밤에는 수영복이 필요가 없어. 풀빌라 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오는 10월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한다. 사진= FashionN '팔로우미 리뷰O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