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애로부부’ 이상아마저 이혼 추천…‘선수’ 만나 새 출발? (종합)
SKY 채널과 채널A 공동 제작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도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무시당하던 불행한 아내의 일탈을 다룬 ‘애로드라마’와 하유비&김동헌 부부의 ‘외조’를 둘러싼 갈등 ‘속터뷰’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애로부부’ 5회에는 현직 이혼 가사법 전문가인 이민정 변호사가 스튜디오를 방문한 가운데, 5MC와 함께 남편의 폭언과 무시를 겪어 온 40대 의사 아내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애로드라마’를 지켜봤다. 사연 신청자이자 ‘애로드라마’의 여주인공인 은혜는 잘 나가는 피부과 의사로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15년째 결혼 생활 중인 남편에게 수시로 외모와 스타일을 지적받으며 불행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은혜는 우연한 기회로 들어가게 된 유흥업소에서 잘 생기고 어린 ‘선수’ 현우를 만나면서 금지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남편에 대한 묘한 복수심에 은혜는 현우에게 빠져들었고, 현우는 은혜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듯하면서도 매번 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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