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득점왕’ 레반도프스키…메시·호날두 시대 13년 만에 끝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아닌 선수가 단독으로 챔피언스리그 최다득점을 기록한 것은 13년 만에 처음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뛴 레반도프스키는 꾸준히 PSG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오른발 터닝 슈팅은 골대를 때렸고, 강력한 헤딩 슈팅은 케일러 나바스 골키퍼에게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비록 이날 골은 없었지만 앞선 9경기에서 이미 15골을 넣었던 레반도프스키는 2위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10골)를 여유 있게 제치고 생애 첫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레반도프스키는 결승전 전까지 자신이 출전한 9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by ‘UCL 득점왕’ 레반도프스키…메시·호날두 시대 13년 만에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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