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 &H 2O>’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후원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2 &H 2O>’ 전시가 내년 2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다. 현대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중장기 후원 파트너십 일환으로 2014년부터 10년 간 매년 국내 중진 작가 1인의 대규모 개인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7회차를 맞는 이번 전시는 서사와 추상의 관계성, 이주와 경계, 가사성 등 추상적 대상을 조각, 영상, 소리 등이 결합된 대형 설치 작품들로 표현해온 양혜규 작가의 개인전으로 열린다. 양혜규 작가는 서울과 베를린을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현재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작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3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사물과 인간의 관계, 사회적 양극화, 재해와 국경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작품 40여점을 공개한다. 특히 방울과 인조 짚 등 일상의 사물을 작품으로 표현한 신작 ‘소리 나는 가물(家物)’ , 높이 10m에 달하는 블라인드 조각 ‘침묵의 저장고–클릭된
by 현대차, ‘2 &H 2O>’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후원
by 현대차, ‘2 &H 2O>’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후원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