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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사전청약 계획대로 될까…‘토지보상’ 산 넘어야

정부가 수도권 3기신도시 사전청약 주요입지와 추진일정 등을 발표한 가운데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변수가 남아있다. 바로 토지보상 협의다. 9일 정부에 따르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내년 7월 사전청약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 공공 분양주택을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3만호씩 조기 분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내년 3만호 사전청약 계획을 살펴보면 ▲7~8월, 인천계양 일부(1100호) ▲9~10월, 남양주왕숙2 일부(1500호) ▲11~12월, 남양주왕숙 일부(2400호)·부천대장 일부(2000호)·고양창릉 일부(1600호)·하남교산 일부(1100호) 등 사전청약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기 신도시 중 최근 남양주왕숙과 인천계양, 하남교산은 토지보상공고를 마쳤고, 하반기부터 보상협의에 들어간다. 고양창릉과 부천대장은 내년 상반기에 토지보상공고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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