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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목소리 나오면 불합격” 대입 변수로 떠오른 ‘비대면 면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대입 시계’는 멈추지 않고 돌아가고 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달 28일 끝났다. 추석 연휴가 지나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60일 앞으로 다가온다.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도 시작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대학별고사 양상이 예년과 달라질 수 있다. 수시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중심 전형에서 주로 실시하는 면접에서 ‘비대면 면접’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비대면 면접이라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대학에서 사전 안내한 절차와 방법을 철저하게 지켜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주요 15개大 중 9곳 비대면 면접…4곳은 ‘서류 100%’ 1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서울 주요 15개 대학 중 9개 대학이 학생부전형에서 비대면 면접을 도입했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가 여기에 해당한다. 서울대와 서울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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