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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최수종 출격, 태조 왕건에게 배우는 ‘싸움의 기술’

‘선녀들’ 최수종 출격, 태조 왕건에게 배우는 ‘싸움의 기술’ 최수종에게 태조 왕건의 ‘싸움의 기술’을 배워본다. 27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약칭 ‘선녀들’) 57회는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태조 왕건에게 배우는 백전백승 ‘싸움의 기술’ 편으로 꾸며진다. 태조 왕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사극킹’ 배우 최수종이 출격한다. 앞서 역사의 라이벌 ‘정몽주 vs 정도전’ 편에도 출격한 최수종은 태조 이성계가 살아 돌아온 듯한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배움 여행에서는 그가 연기했던 ‘태조 왕건’이 주제인 만큼, 몰입감 200%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최수종은 태조 왕건으로 무려 4년이나 살았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고 한다. 우렁찬 목소리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며, 1100여 년 전 태조 왕건을 소환, 싸움의 고수 포스를 뿜어냈다고. 특히 최수종이 연기했던 태조 왕건은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초대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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