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드라이브 스루’ 도입?…차에 탄 채 체온 측정 포착
북한 매체에 승차검사(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전자 체온을 측정하는 사진이 실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한이 우리측에서 개발된 승차검사를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북한 노동신문에는 ‘평양시에서’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전신 방호복을 입은 방역 인력이 승용차 옆에 선 채 운전석에 있는 한 남성을 상대로 체온을 측정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승용차 뒤에 또 다른 차가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이동하는 차량에 탑승한 채 검사를 받는 승차검사 방식을 북한이 활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며 각종 시설에 소독약을 뿌리는 장면은 북한 매체에 소개됐지만 이처럼 승차검사 장면이 실린 것은 처음이다. 연일 코로나19 방역을 강조하는 북한이 우리나라에서 활용되기 시작한 승차검사를 도입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북한 매체는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 물자 부족 상황을 전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실정에by 북한도 ‘드라이브 스루’ 도입?…차에 탄 채 체온 측정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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