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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려욱 열애인정’ 아리 심경고백 “공과 사 구분 못해 죄송”

[전문] ‘려욱 열애인정’ 아리 심경고백 “공과 사 구분 못해 죄송”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가 각종 루머를 부인했다. 아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문의 해명글을 남기며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먼저 려욱의 카페 SNS를 자신이 관리한 것에 대해 “카페 계정은 홍보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개설한 것인데,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점 정말 죄송하다. 카페 알바 경험이 있어 내가 먼저 나서서 예쁘게 꾸미고 싶다 했다. 그분(려욱)이 나에게 카페를 차려준 것도 아니고 카페 수익 역시 내 몫이 아닌 점 알려드린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로 여러분들이 알아버리게 되어 기분이 정말 나쁘셨을 거라 생각한다. 정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아리는 커플링 의혹에 대해서도 “커플링을 해본 적 없다. 올라온 사진 모두 비슷한 디자인일 뿐 커플링이 아니다. 그리고 선물용 꽃다발 사진의 꽃은 내가 만들지 않았고 꽃집은 내가 레슨 받던 곳의 꽃이 예쁘다고 추천해준 것이 맞다”고 부인했다. 아리는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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