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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랭킹 16위 피나우, 코로나19 확진 판정

남자 골프 세계랭킹 16위 토니 피나우(31·미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7일(한국시간) “피나우가 이번 주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피나우는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피나우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PGA 투어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주변 사람들을 위해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몸 상태가 괜찮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2015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나우는 2019-20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309.8야드(약 283m)를 기록할 정도로 장타가 일품이다. 피나우는 2017-18시즌 페덱스컵 6위, 2018-19시즌 7위, 2019-20시즌 17위에 오를 정도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PGA 통산으로는 2016년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1차례 우승을 차지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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