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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호날두, 경기력 지장 없을까…네이마르는 복귀 후 펄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회복 후에도 과거처럼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뽐낼 수 있을까.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3일(현지시간) “호날두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재 그의 건강 상태는 좋고, 코로나19 증상도 없다”며 “현재 호날두는 격리된 상태”라고 밝혔다.호날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많은 축구 팬들은 호날두의 경기력에 지장이 없을지 우려하고 있다. 이런 우려는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다. 지난 7월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코로나19에서 회복한 환자들은 호흡곤란, 근육 약화 등 후유증을 겪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5번 수상하는 등 최정상급 선수로 군림한 호날두도 코로나19로 경기력 저하를 걱정 할 수 있는 처지다. 하지만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축구 선수들에게 경기력 저하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9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파리 생제르맹(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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