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또 촬영 중단…스태프 12명 코로나19 확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이 또 중단됐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6일부터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촬영이 중단된 상태다. 외신은 톰 크루즈가 지난 몇 달 동안 ‘미션 임파서블7’ 촬영에 몰두했지만, 영화 스태프 1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촬영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또한 톰 크루즈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제작진과 베니스의 한 호텔 옥상에 모여 촬영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외신은 “톰 크루즈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테라스 난간에 기댄 채 낙담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추가 접촉자가 없는지 살피고 있는 상황으로, 영화 세트가 폐쇄되면서 150명의 엑스트라도 촬영에서 제외됐다. 영화 관계자는 “촬영에 약 150명의 엑스트라가 함께 하고 있는 상황으로, 목요일(29일)에 모두 나오지 말라는 연락을 받았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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