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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베트남서 출장 마치고 귀국…“일본도 가야 하는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 출장을 마치고 23일 오전 귀국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취재진의 향후 출장 관련 질문에 “일본도 고객들을 한번 만나러 가야 하는데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답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에 건설 중인 베트남 R&D센터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삼성전자 및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출장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 이동훈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동행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0일과 21일 하노이 인근 박닌과타이응웬에 위치한 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생산공장 등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이후 22일에는 호치민에서 삼성전자의 TV 및 생활가전 생산공장을 살펴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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