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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셧다운에 태풍까지…“北, 식량 불안 심화”

2016년부터 누적된 대북제재 영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봉쇄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올해 북한의 식량 불안이 어느 때보다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여름철 태풍 등 기상재해까지 겹치며 기록적인 농지 피해가 나타났을 것이라는 관측도 등장했다.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북한농업동향’에 실린 ‘코로나19 및 기상재해와 2020년 북한의 식량·농업’ 보고서는 올 상반기 북한의 식량분야 수입 추이를 통해 이같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북한의 곡물 수입액은 이전 3개년 동기간 평균치의 42%에 불과할 만큼 감소했다. 특히 비료 수입 상황은 더 심각한데, 같은 기간 수앱액이 4.2%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북한의 화학비료 총공급에서 수입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60% 수준”이라며 “올해 농사에 큰 지장을 초래할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부분의 국가들이 국경을 닫으면서 식료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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