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지주연, 사귀냐는 돌직구 질문에 “서로 관심 있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현우-지주연이 선배들의 빗발치는 질문에 ‘사이다 답변’을 내놓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우다사3’ 7회에서는 김용건X황신혜 커플의 초대로 네 커플이 경기도 양평의 별장에 모두 모인 가운데, 지난주 대담한 고백을 감행한 현우와 지주연이 자신들의 현재 관계를 명쾌하게 정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의 호스트 김용건은 거금을 들여 대게를 공수해 와 황신혜의 칭찬을 받았다. 뒤이어 김선경-이지훈 커플이 다정한 모습으로 도착했고, 이들은 파트너를 바꿔 분업에 돌입했다. 황신혜와 이지훈은 1997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MC를 함께 보던 시절을 추억했고, 김용건과 김선경은 “연상의 여배우를 짝사랑한 적 있다”, “지금까지 연하남만 만났다” 등 깜짝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이지훈은 “김선경과 11살의 나이 차를 체감하냐”고 묻는 황신혜에게 “선경 누나와 정말 편한 관계에서 좋은 감정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김용
by 현우♥지주연, 사귀냐는 돌직구 질문에 “서로 관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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