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수사지휘 이어 ‘감찰그물’로 윤석열 꽁꽁…사퇴종용인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예고한 대로 ‘옵티머스 사태’ 초기 사건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무혐의 처분을 대상으로 감찰을 지시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검찰총장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추 장관이 언급한 윤 총장 관련 감찰 사안은 Δ언론사 사주 만남 의혹 Δ라임 사건 보고절차 위반 의혹을 포함해 총 3건이다. 언론사 사주 만남 의혹은 법무부 감찰관실에 민원이 들어와 감찰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추 장관의 두 차례 수사지휘로 지휘권을 박탈당한 바 있는 윤 총장이 옵티머스 사건과 다른 사안들까지 감찰을 받게 된다면 윤 총장의 리더십은 더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7일 “추 장관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2019년 서울중앙지검에서 처리한 옵티머스자산운용 관련 사건에 대해 대검 감찰부와 합동으로 감찰 진행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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